히무로 켄신1 KINO(양철호)의 영화 이야기-바람의 검심의 핵심은 액션이 아니다 나는 아직도 종종 바람의 검심 추억편을 꺼내서 보곤 한다. 그리고 아직도 이 대사를 잊지 못한다. 켄신이 스승인 히코 세이쥬로에게 비천어검류를 배우다 하산을 결정한다. 그리고 그런 결정을 스승에게 이야기하면서 생기는 둘의 갈등이다.. ------------------------------- 세이쥬로 "산을 내려가는 허락 못해!" 켄신 "스승님!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동란에 휘말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이 힘을, 어검류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쓸 때가 아닐까요." 세이쥬로 "이 바보 제자가! 그 동란의 세상에 네가 혼자 나가서 어쩌겠다는 것이냐! 이 난세를 바꾸고 싶으면 어느 한 쪽의 체제에 가세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은 즉, 권력에 이용된다는 것이다. 나는 그런 것을 위.. 201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