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토론1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새누리당 후보들의 토론회 기피 현상 이제는 좀 솔직해져 보자. 후보자들의 방송 토론은 선거 비용 절감과 정책을 확실하게 알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그런데 이런 방송 토론이 거부되고 있다. 그것도 말도 안 되는 논리에 의해서. 결국 스스로가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지역 현안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별로 할 말도 없다는 스스로의 고백인 셈이다. 언론에서는 돌려막기 공천, 낙하산 공천, 이벤트 공천이라고 비아냥 거린다. 물론 보수언론은 입 닥치고 칭찬 일색이지만. 안산시 상록구갑의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는 토론회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 40분 동안 토론회 녹화가 중단되었다. 더군다나 선관위가 주최한 토론회였다. 박선희 후보 측에서는 토론회 내용을 들은 캠프 관계자가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사.. 2012.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