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소심1 KINO(양철호)의 이슈-대선 댓글 국정원 직원 셀프 감금 항소심 무죄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의 광범위한 선거 개입이 드러나게 되고, 댓글 조작을 렬쳤던 국정원 직원이 드러나게 되면서 벌어진 사건이었다. 당시 민주당과 경찰이 현장에 들이닥쳤지만 국정원 직원은 문을 열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컴퓨터의 정보들을 삭제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그리고 나중에는 자신은 감긍당했었다는 취지로 증언하면서 소송을 벌였다. 이는 대선에도 악용되면서 당시 박근혜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향해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해 놓고 사과도 하지 않는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그런데 참 말이 안 되는 이 상황을 언론들은 그대로 받아적었고, 마치 민주당이 국정원 직원을 실제로 감금한 듯 몰아갔다. 후에 국정원 여직원은 민주당 의원을 고발했고, 이에 대한 1심은 무죄,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되었다. 어찌 보면.. 2017.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