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의심1 KINO의 이슈-세월호 7시간의 기억과 기자간담회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에 대해서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대리인단이 면담을 해본 결과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믿을 국민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 대답을 수긍할 국민들의 수는 몇이나 될까. 전 국민의 5% 정도만이 믿을 것이다. 박사모 등 친박 단체, 보수 단체 등은 믿겠지. 우선.....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직후부터 끊임없이 세월호 7시간의 의혹은 되풀이 되었다. 언론이 제기하고, 시민단체가 제기하고, 야당이 제기했다. 이런 수많은 문제젝가 있었는데도 기억이 없다? 기억이 없거나 희미하려면 그 상황에 어떤 특별한 임팩트가 없는 것이고, 재확인 될 이유도 없어야 한다. 그러나 세월호 7시간은 다르다. 참사 이후부터 끊임없이 의혹제기가 있었다. 그런데도 기억이 나지 않.. 2017.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