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1 KINO(양철호)의 게임-페르소나5, JRPG의 정석. 게임의 엔딩을 본지는 꽤 지났다. 하지만 이제야 리뷰를 올리는 것은 게으름 때문인 것 같다. 아니면 후유증이 심해서 헤어나오는 데 힘겨워서인지도 모른다. 페르소나는 진여신전생 시리즈로 유명한 아틀라스의 RPG 게임이다. 턴제 RPG로 진행되며 일본의 현 상황을 잘 구현한 스토리도 매력적인 작품이다. 이 페르소나가 5편이 출시된 것이다. 최고의 걸작이라는 4편에 비해서 캐릭터들이 조금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전투와 설정 등은 상당히 신경쓴 부분이 보인다. 더구나 괴도 컨셉의 독특함은 게임을 진행하는 데 조금 더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준다. 페르소나는 진여신전생의 무겁고 어려운 게임성을 조금 밝게 만들고자 만들어진 하이틴 스타일의 게임이다. 하지만 아틀라스가 그냥 가벼운 게임을 만들리는 없고.. 2017.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