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빈 벨1 KINO(양철호)의 영화-직쏘, 이제 시간 장난은 그만 쏘우 시리즈의 첫 시작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허를 찌르는 반전은 관객의 뒤통수를 쳤던 기억이 생생하다. 하지만 시리즈를 더급할 수록 복잡하게 꼬기만 하던 스토리에 자극적으로 변하기만 하는 고문 기구들은 더 이상 흥미를 주지 못했다. 그렇게 쏘우 시리즈는 잊혀지는 듯 했다. 그러다 다시 직쏘가 등장했다. 그리고 어김없이 보여주는 시간 장난. 쏘우2에 처음 등장한 시잔장난은 처음에는 나름 흥미로웠다. 편집의 묘미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재미였다. 관객을 제대로 속일 줄 아는 감독의 장치였고, 거기에 나는 깜빡 속았었다. 그런데 그것도 거급되니 흥미가 급하게 떨어졌다. 그리고 그런 시간 장난은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계속 되어졌다. 이번 직쏘도 마찬가지다. 한 가지의 사건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역시 두 가지.. 2018.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