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타크1 KINO(양철호)의 영화-스파이더맨 홈 커밍, 역시 마블은 마블 스파이더맨이 돌아왔다.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를 거쳐 이제는 톰 홀랜드다. 소니에서 만들던 스파이더맨이 이제는 마블과 디즈니의 손으로 만들게 된다. 톰 홀랜드는 총 다섯 편을 계약했다고 한다. 그 중 시빌워와 홈 커밍이 완료되었고, 어벤저스 인피니트워 두 편, 그리고 스파이더맨2까지 세 편이 남았다. 이제 유쾌한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기다리는 즐거움이 남은 셈이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여러 모로 마블 영화다운 면과 함께 새로운 면도 선보인 작품이 되었다. 우선, 마블 영화 중 가장 유쾌하고 즐겁다. 피터 파커의 고등학교 생활도 유쾌하다. 이제까지의 스파이더맨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듯한 피터 파커를 그렸다면 이번 작품은 그런 면에서 벗어나 있다. 오히려 피터 파커가 힘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그가 .. 2017.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