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단체1 KINO의 이슈-박근혜는 어디까지 뻔뻔해지려는가 솔직히 이렇게까지 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박근혜의 최근 행보와 대응을 보면 미친 자신감에 차있다.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여론이 자신에게 돌아서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진짜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지 않고서는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없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대통령이라는 직책에 대한 이해가 과거 박정희 시대에서 멈춰졌다. 야당에 있을 당시에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도 않았다. 오로지 자신만이 대통령이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이어 국가를 통치하는 행위에는 초법적인 잣대를 들이댄다. 그것이 아버지의 국가 통치였고, 그것을 이은 자신의 통치다. 최순실은 자신을 도운 것에 불과하다. 대통령이 했는데 무슨 문제인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2017.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