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오대1 KINO의 이슈-친박의 몰락 박근혜가 어제 삼성동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끝내 박근혜는 탄핵 인용을 용납하지 않았다.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는 이야기는 결국 탄핵이 부당하다는 의견에 지나지 않는다. 친박 단체의 과격한 시위에 사람이 죽었어도 그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국민들은 끝까지 뻔뻔한 박근혜에 치를 떨었다. 그리고 그런 박근혜의 주변에는 여전히 친박들이 몰려 있었다. 서청원을 비롯해 조원진, 김진태, 최경환, 윤상현 등. 정치적인 재기를 꿈꾸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끝까지 기억할 것이다. 이제 박근혜만이 문제가 아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친박 정치인들이 대상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지지하는 친박단체를 중심으로 다음을 노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끓어오르는 국민들의 분노와 맞닥뜨릴 것이다. 선거에.. 2017.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