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다니엘스1 KINO(양철호)의 미디어 분석-뉴스름, 이것이 진짜 뉴스고 진짜 언론이다 이 이야기는 언젠가 꼭 하고 싶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왔다. HBO가 만든 미국 드라마 뉴스룸. 덤앤더머에서 짐 캐리와 함께 망가지는 캐릭터로 나왔던 제프 다니엘스가 주연이다. 망가지는 코미디냐고? 천만에. 주인공인 제프 다니엘스는 그만이 가진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휘어잡는다. 이 드라마는 명불허전이고, 레전드며,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작품이다. ACN이라는 가상의 케이블 방송국. 윌 맥커보이는 인기 2위의 잘 나가는 뉴스 앵커다. 방송국의 간판 뉴스를 진행한다. 하지만 시청률에 의지해 제대로 된 뉴스를 전하지 못하게 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PD 맥캔지가 합류한다. 윌과 과거가 있는 맥캔지. 둘은 늘 티격태격하지만 그렇게 하나하나 뉴스를 만들어간다.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뉴스는 최고가 된다... 201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