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화1 KINO(양철호)의 세계의 미스테리-인체 자연발화 1951년 7월 1일. 플로리다 주 피츠버그에서 77세의 메리 리저 부인은 집 주인인 펜시 카펜터 부인에 의해 발견이 되었다. 발견 당시 전보를 전달하러 갔던 카펜터 부인은 문 손잡이가 뜨거워 열 수 없었다고 했다. 사람을 불렀고, 도로에서 사람들이 뛰어 올라 천으로 문 손잡이를 잡아 돌려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리자 뜨거운 공기가 방 밖으로 몰려 나왔다. 그러나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화재가 일어나 방 안이 탄 것 같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안락의자가 있던 장소에 스프링 몇 개와 거무스름하게 남아 있는 재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안에 인간의 두개골이 검게 타서 야구공만한 크기로 변해 있었다. 비단 슬리퍼 안에는 발 끝이 조금 남아 있었고 리저 부인은 발목까지 완벽하게 탄 것이다. 이것은 꽤 .. 201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