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1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박근혜 대탕평의 정체 박근헤는 대변인으로 윤창중을 임명했다. 막말로 유명했던 칼럼을 쓴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 노제 때는 황위병의 환각파티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이번 대선 때에도 정치창녀라는 말도 뱉는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인물이다. 문제가 있어도 전문성이 있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전문성을 중시했던 MB 정권의 실체를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여당 내부와 보수 언론에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에도 밀실인선이 문제가 되고 있다. 모든 결정은 박근헤 본인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점. 이 부분은 결국 모든 책임을 스스로 져야 한다는 말과 같다. 어느 누구도 옆에서 책임지려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당선자가 주장한 대탕평과 국민 대통합이라는 이미지와는 .. 2012.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