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자1 KINO의 배우-아베 히로시, 다양함을 소화하는 캐릭터의 장인 과거에는 일본드라마를 꽤 많이 챙겨본 적이 있었다. 춤추는 대수사선으로 시작된 일본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고쿠센, 트릭, 히어로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되었다. 물론 지금은 일본드라마의 침체기로 여겨질 만큼 볼만한 드라마가 적어 아쉽지만 한때는 정말 많이도 챙겨보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눈여겨 보왔던 배우가 있다. 기무라 타쿠야가 한창을 전성기를 누리며 주연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을 때, 조연이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던 배우, 바로 아베 히로시다. 키가 거의 190에 달할 정도로 커서 눈에 띄는 것은 물론이고 큰 눈이 인상적인 배우였다. 이 배우를 맨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히어로였다. 검사 역으로 등장해 불륜을 저지르면서도 당당한 캐릭터로 연기한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다지 크게 나의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 그러다.. 2017.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