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굴현상1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여전히 감추는 4대강 진실 4대강 공개한다더니 민간조사단 여전히 통제 서울국토청 "찬성 주민 100명 대치" 예상 보고 문건까지 이달 초 합천보 연합뉴스 여기자 집단폭행 사건 이후 "4대강 현장을 공개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겠다"던 국토부가 언론사가 포함된 '생명의 강 연구단'(단장 박창근 관동대 교수)의 조사 활동을 여전히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공무원이 직접 연구단 조사단 활동 방해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날 국토청 관계자는 '지역주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이포보 지킴이도 조사 강행을 반대하며 현장에서 대치'라는 예상 보고 문건을 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오전 남한강 이포보 하류 수심측정을 위해 강으로 접근하던 조사단은 강변 .. 2012.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