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삼각해역1 양철호의 세계의 미스테리-버뮤다 삼각해역 버뮤다 삼각해역의 미스터리 1945년 12월 5일 오후. 전 세계를 미스터리로 빠트리는 첫 사건이 벌어진 날이다. 이 날, 미국 플로리다의 비행장에서 날아오른 다섯 대의 어벤저 폭격기가 대서양 순찰 비행에 나섰다. 그러나 다섯 대의 비행기는 돌아오지 못했다. 위치를 알 수 없다는 교신만을 남긴 채 그들은 사라져버렸다. 급하게 구조 비행기가 이륙했다. 13명을 태운 구조 비행기는 마지막 교신을 남겼던 지점으로 향했다. 그러나 구조 비행기도 더 이상 돌아오지 못했다. 이 사건이 바로 버뮤다 삼각해역, 마의 삼각해역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으로 기록된 첫 사건이다. (버뮤다 삼각해역의 지도) 그 이후로 20여 년 동안 사라진 배와 비행기는 수십 척에 이르고, 피해를 본 사람의 숫자도 200여 명을 .. 2011.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