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1 KINO(양철호)의 영화 이야기-게임의 영화화에 대한 화려한 그림자 원 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라는 말이 있다. 이는 하나의 소스로 여러 장르와 분야에 사용하여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이는 멀티미디어 시대인 최근에 들어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각각의 장르는 벽을 허물고 서로의 분야로 그 발걸음을 넓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해리포터 시리즈로, 이는 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소설에서 시작한 것이 영화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이는 또 게임으로 제작되어 게임 마니아들을 끌어들였다. 이처럼 하나의 현재 장르는 서로를 무너트리고 뛰어 넘으며 융합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성공했을까? 실패한 것은 없을까? 글 제목에 화려한 그림자라고 밝힌 이유는 말 그대로 화려하지만 결국 그림자에 불과했기.. 2011.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