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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3

친일하기로 마음을 굳힌 정부 아무리 막 나가도 이렇게까지 막 나간다는 게 놀랍다. 세상에 조만간 백범 김구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중 잣대에 어이없는 변명으로 일관. 일본의 입장만 대변하는 정부가 과연 정말 국민의 손으로 뽑은 정부일까. 얼마나 더 속아야 하는 걸까? 이번 정부는 정말 치가 떨린다.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병신같이 집안 싸움 중이고...... 아마 전체적으로 평균 지적 수준을 따져보면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이 가장 최하위일 것 같다. 바퀴벌레 수준이려나? 아직 채 2년도 안 됐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다. 무슨 10년이 흐른 것 같아서. 2023. 8. 29.
KINO(양철호)의 이슈-위안부합의, 온통 거짓이었던 박근혜 이젠 새삼스럽지도 않다. 초기부터 제기되었던 의혹인 이면합의가 존재했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박근혜 정부는 과연 누구의 정부였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결과다. 이런 결과에 대해서도 자유한국당은 과연 어떤 논평을 낼까. 그들이 했던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할 것인가?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외칠 것인가? 역사를 청산하는 것이 가치없다고 말하는 자들이 결국은 친일파고, 매국노인 셈이다. 도대체 박근혜는 일본에게 무엇을 얻은 걸까? 군대가 없는 나라와 군사협정까지 맺어주고, 사드 배치해 정보 전달해주겠다고 하고..... 그럼 얻는 게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일본에게서 얻는 건 뭔가? 일본의 도발은 더 심해졌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본의 역사 망언 도발은 더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것.. 2017. 12. 28.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국사교과서 개정 중학교 국사교과서의 내용이 개정이 된다고 한다. 이주호 교과위 장관의 지휘 아래 이태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의 주도로 교과서가 개정된다. 그런데 그 개정되는 내용이 우려를 넘어 끔찍하기까지 하다. 논점이 되는 문제를 짚어보자. 우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독재에 대한 내용이 삭제된다. 즉 이승만 독재,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군사독재정권에 대한 이야기가 역사 교과서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그들의 시대에 어떤 역사적 파란을 겪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당하게 목숨을 잃었는지에 대해서 더 이상 역사 교과서에서 거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억울한 영혼들이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 지금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 해방 후 일제 청산에 대한 노력에 대한 기록도 사라진다. 즉 반민특위 설치와 그들이.. 201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