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라방1 KINO(양철호)의 영화-한국을 찾은 해외 스타들 최근 한국영화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스타들의 출연도 빈번해지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나 설국열차는 거의 해외 스타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영화들 이외에도 한국영화에 등장하는 스타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그 비중도 높아지며 이름값도 상당하다. 해외 인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 보다는 확실히 이름값을 해주는 스타들의 등용은 나름 영화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한 몫 할 것이다.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말이다. 맨 위의 사진은 이번 브이아이피에 출연한 피터 스토메어다. 비중있는 조연으로 많이 출연했던 그는 최근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감옥을 휘어잡던 악역의 모습도 인상깊고, 위대한 레보스키, 아마겟돈, 22 점.. 2017.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