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1 KINO(양철호)의 이슈-금태섭, 김어준, 미투운동 금태섭 의원이 다스뵈이다에서 김어준이 이야기 한 미투 운동에 대한 문제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다스뵈이다에서의 김어준 발언의 요지는 미투 운동을 진보 진영의 흠집내기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는 예언이었다. 여기에 금태섭 의원은 진보진영은 성추행이나 성범죄를 저질러도 용서하자는 것이냐며 진보와 보수의 문제를 떠나서 미투 운동은 필요하고, 그런 이유로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보인다. 즉,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의미겠지.하지만 발언해야 할 대상이 잘못되지는 않은 것인지. 미투 운동이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문제다.금태섭 의원이 문제 지적은 상당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의 문제제기다.여기에 김어준의 문제 제기는 상식을 뛰어넘는 보수의 비상식적이고.. 2018.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