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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3

KINO(양철호)의 이슈-박근혜가 인권침해를 당한다고? 과연 박근혜가 인권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나 있을까. 자신이 대통령으로 있던 시절에 수많은 인권이 침해되고 망가졌던 것은 기억이나 할까. 그런데도 자신이 인권침해를 당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인가. 위의 이미지는 박근혜가 지내고 있는 구치소의 독거방이라고 한다. 6~7명이 사용하는 방을 개조해 혼자서 쓰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특별대우를 해주고 있다. 언론에 의하면 변호인 접견도 매일 진행되고, 더구나 소장 면담을 평균 열흘에 한번 꼴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구치소가 더럽다고? 그럼 저 공간에서 6~7명이 지내는 건 과연 어떨까? 스스로가 인권침해라고 한다면 나머지 제소자들도 모두 인권침해인 건가? 박근헤는 착각하지 말라. 본인은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온 게 아니다. .. 2017. 10. 19.
KINO의 이슈-친박의 몰락 박근혜가 어제 삼성동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끝내 박근혜는 탄핵 인용을 용납하지 않았다.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는 이야기는 결국 탄핵이 부당하다는 의견에 지나지 않는다. 친박 단체의 과격한 시위에 사람이 죽었어도 그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국민들은 끝까지 뻔뻔한 박근혜에 치를 떨었다. 그리고 그런 박근혜의 주변에는 여전히 친박들이 몰려 있었다. 서청원을 비롯해 조원진, 김진태, 최경환, 윤상현 등. 정치적인 재기를 꿈꾸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끝까지 기억할 것이다. 이제 박근혜만이 문제가 아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친박 정치인들이 대상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지지하는 친박단체를 중심으로 다음을 노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끓어오르는 국민들의 분노와 맞닥뜨릴 것이다. 선거에.. 2017. 3. 14.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더 이상 못봐주겠는 극우단체 도대체 이들의 목적은 뭘까. 정말 궁금하다. 잘 사는 것일까? 부자가 되는 것일까? 권력을 갖는 것일까? 김진태나 이정현은 정치인이니 그렇다 치자. 극우 세력은 도대체 바라는 게 뭘까? 이렇게 해서 얻게 되는 이득이라도 있는 걸까? 국가지원? 사업권? 뭘까? 그냥 자기 발산이라고 하기에 극우단체의 행동은 너무나도 납득이 어렵다. 일베야 뭐 그렇고 그런 애들 모여서 한풀이 하는 현실 불만 가득한 애들의 놀이터니까 그렇다 치자. 그런데 간판 제대로 내걸고 행동하는 이 극우단체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자유청년연합이 이번엔 유족을 검찰 고발했단다. 코웃음이 나온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제 여기에 벌떼처럼 달려들 정신나간 정치인들이 많다는 거다. 대표적으로 김진태가 그러겠지. 일베의 대통령이라고도 불리니까.. 2016.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