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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2

친일하기로 마음을 굳힌 정부 아무리 막 나가도 이렇게까지 막 나간다는 게 놀랍다. 세상에 조만간 백범 김구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중 잣대에 어이없는 변명으로 일관. 일본의 입장만 대변하는 정부가 과연 정말 국민의 손으로 뽑은 정부일까. 얼마나 더 속아야 하는 걸까? 이번 정부는 정말 치가 떨린다.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병신같이 집안 싸움 중이고...... 아마 전체적으로 평균 지적 수준을 따져보면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이 가장 최하위일 것 같다. 바퀴벌레 수준이려나? 아직 채 2년도 안 됐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다. 무슨 10년이 흐른 것 같아서. 2023. 8. 29.
KINO(양철호)의 영화-대장 김창수, 실화가 주는 장단점 영화는 김창수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조선 말, 명성황후를 시해한 인물로 의심받는 일본인을 살해한 김창수는 감옥에 갇히게 되고 사형선고를 받는다. 그 안에서 마음에 맞는 동료들을 위해 여러 도움을 주는 김창수. 감옥의 사람들과 간수들에게까지 한글을 가르치며 점점 지도자로 성장한다. 김창수라는 이름이 낯설 수도 있다. 실화라고 하는데 과연 누구일까 낯설어 할 수도 있다. 귀에 익은 이름은 아니다. 오히려 다른 이름으로 더욱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 바로 김구의 옛 이름이 김창수다. 동학 혁명에도 뛰어들었던 인물이며, 나중에 임시정부의 대통령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안두희의 총탄에 쓰러졌지만 여전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위인이다. 그의 젊었을 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적인 실화라는 .. 2017.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