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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발질2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의당의 몰락이 보인다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걸까? 정미홍이 헛소리 하는 것은 뭐 논외로 치자. 그런데 정작 정당에서 하는 행동 치고는 너무 헛발질이 심한 것이 아닐까. 국민의당이라는 이름과는 전혀 동떨어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이며, 국민을 상대로 협박까지 서슴치 않는다.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말도 안 되는 변명까지 일삼는다. 어째 내년에 있을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의당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길은 이미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언주는 여전히 막말을 양산해내고 있다. 정진석이 한때 주목을 받았던 것이 억울했는지 그 틈새를 치고 나왔다. 불꽃축제를 정부의 주도 행사로 오인한 것도 우습고, 그 불꽃축제가 이미 십 수년을 이어져 왔음에도 제대로.. 2017. 10. 10.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청소년 폭력의 원인이 게임? MB 정부가 게임을 청소년 폭력의 주범으로 규정하고 뿌리 뽑겠다고 나섰다. 이에 게임 업계는 물론 여야까지 나서서 이런 정부의 정책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 사실 하나로 정부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아니 넓게 봐서 IT산업에 대한 이해도는 거의 천박한 수준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다. 사실 컴맹들이 모여서 무슨 IT 사업의 증진을 바라겠는가. 땅만 파던 수준으로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땅파는 것에 올인하는 것 밖에. 청소년 폭력의 원인은 누가 보더라도 교육 자체의 원인, 사회적 환경, 그리고 무책임한 언론에 있다. 얼마 전에 읽은 글 중 학교에서 선생님의 체벌이 인정될 때에는 교사와 학생들 간의 권력구조가 유지되었고, 그 구조가 커서 학생들간의 권력구조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인권조례 등을 바탕으로 교.. 201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