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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3

KINO의 게임 이야기-언차티드4의 GOTY를 응원하며 하나의 게임 때문에 게임기를 사야 한다는 말을 듣는다면 대부분 미쳤냐고 되물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건데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PS4를 사야 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명품 게임 제작사 너티독이 2016년에 내 놓은 네이선 드레이크의 모험 이야기 완결작 언차티드4다. 인디애나존스 처럼 세계 곳곳의 유적과 보물을 찾아 탐험하는 이야기다. 툼레이더와 닮아 있다. 벽을 타고 오르는 파쿠르와 TPS 특유이 총격전. 그리고 화려한 그래픽과 영화같은 연출, 스토리는 이 게임이 가지는 최고의 장점이다. 너티독은 이 게임이 네이선 드레이크의 마지막 이야기로 끝을 맺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기를 바라는 게이머들의 염원은 남아 있다. 또한 영화화에 대한 이야기도 끊임없이 나오지만.... 음..... .. 2017. 1. 10.
KINO(양철호)의 게임 속으로-아직 끝나지 않은 파이널 판타지 이름은 늘 파이널이지만 결코 파이널이 아닌 것이 있다. 바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지금의 스퀘어애닉스를 있게 만든 게임 타이틀이며 JRPG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이기도 하다. 또한 드래곤퀘스트와 함께 일본의 양대 RPG로 꼽힌다. 파이널판타지의 역사에 대해서는 유투브나 위키를 찾아보시면 충분히 알 수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도록 하고, 나는 내가 플레이 해본 게임 위주로 감상을 몇 자 작어보려 한다. 지금 위에 보이는 이미지는 바로 플레이스테이션1의 프렌차이즈라고 할 수 있는 파이널판타지7편이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중 최고의 인기와 최고의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여기에 반론을 다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서구의 오픈월드식 RPG와는 다른 단방향식 진행을 가진 RPG는 자유도.. 2016. 11. 18.
KINO(양철호)의 게임 속으로-게임에 대한 정보와 리뷰의 시작 낡은 카테고리를 없애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다. 게임이다. 한동안 블로그를 접었던 시기에 게임회사에서 일했던 적도 있던 만큼 내가 직접 플레이 해본 게임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물론 내가 해 본 게임이야 한정적이다. 그리고 철저하게 개인적인 평가일 것이다. 그 점은 충분히 이해하시길.... 게임은 주로 콘솔 게임일 것이다. 내가 주로 하는 게임이 콘솔 게임이기 때문이다. 한 때 국내에서 콘솔 사업은 망하고 온라인이 여전히 강세일 것이라고 모 게임업체 대표가 외친 적이 있었다. 그 업체가 온라인 게임 위주여서라 그런 말을 했다고 여겨지지만 내가 보기엔 이제 온라인도 저물고, 모바일도 포화상태고 콘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만큼 콘솔이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우위를 점하고.. 2016.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