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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2

투표율 70%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다. 결전의 날이다. 이제껏 그 수많은 부조리와 비리와 범죄와 은폐와 협박과 폭력에 버텨왔다. 이제는 국민이 나설 차례다. 이제껏 당한 것을 고스란히 돌려줄 차례다.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표를 해야 한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해야 한다.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한 현자들이 겪는 형벌은 바로, 잘못된 자들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전히 잘못된 자들의 통치 아래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통치자를 바꾸고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을 것인가. 모두 우리들 손에 달려 있다. 투표하러 가자. 내일이다. 내일 이후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를... 2012. 4. 10.
양철호의 세계의 미스터리-아틀란티스 대륙 아틀란티스 대륙! 과연 전설일 뿐인가 절정의 초고도 문명을 자랑했고, 전 세계를 호령했으며, 대서양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대륙 아틀란티스. 하룻밤 사이에 지진과 해일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고 전해지는 이 전설의 도시를 찾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서를 뒤지고 세계 곳곳을 누비곤 했다. 그야말로 아틀란티스는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스테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틀란티스 상상도) 문제는 이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저 가십거리로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아틀란티스에 대한 언급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틀라톤에 의해서였다. 시간은 무려 기원전 350년경이었다. 플라톤은 그의 저서인 대화편에서 아틀란티스에 대한 언급을 한다. (플라톤) 플라톤의 첫번째 대화편인..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