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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26

나랏돈 쓰는 데 재미들렸구나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0111438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sub_thumb1&utm_content=202210111438001&C [단독]대통령실 옮기며 집기만 10억원 구매···휴지통까지 재활용 약속 ‘헛구호’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새 집기류 구입에 10억원이 넘는 세금을 사용한 것으로 ... www.khan.co.kr 어이가 없어도 이렇게 어이가 없을까. 모든 것이 거짓말이다. 그런데도 툭하면 하는 말이 몰랐다라는 말뿐이다. 모르는 게 자랑이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 청와대를 개방했다고 칭찬이라도 받을.. 2022. 10. 12.
KINO(양철호)의 이슈-개헌, 자유한국당은 입 다물어라 대통령과 청와대가 개헌안 발의를 하겠다고 한다.개헌 자문단의 의견을 받아 21일 발의하겠다는 것이다.이에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데 청와대가 개헌을 발의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한심한 주장이 어디에 있을까. 첫째, 청와대의 개헌안 발의는 정당한, 헌법에 보장된 권한이다.그것을 부벅절하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다. 둘째, 국회에서 개헌안을 논의해야 하는 것은 의무다. 국회는 법을 만드는 기구다. 개헌안도 마찬가지다.그런데 개헌안에 대한 논의는 과연 지금까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묻고 싶다.자유한국당은 툭하면 국회를 내팽개치고 뛰쳐나갔다. 그리고는 아무 소득도 없이 슬그머니 들어오곤 했다. 그것으로 피해를 받는 것은 국회가 해야할 의무에 대한 무관심이다. 처리해야.. 2018. 3. 14.
KINO(양철호)의 이슈-청와대 청원 게시판, 자유한국당 해산 청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유한국당 위헌 정당 해산 청구가 올라와있다고 한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국민들 입장에서는 최순실 정권을 탄생시킨 그야말로 적폐 중의 적폐가 자기반성은 커녕 뻔뻔한 표정으로 돌아와 막말을 쏟아내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니 꼴보기 싫었겠지. 그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는다. 이런 국민들의 분노를 그들이 알아채면 좋으련만 그럴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어차피 태극기 흔드는 몇 안 되는 자들의 표로 살아남으려 하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 자유한국당은 해산해도 소용이 없다. 자유한국당이라는 명칭만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뿐, 그들은 또 다른 이름으로 다시 뭉쳐 정당을 만들어 활동할 것이다. 의원 수만 많으면 정당을 만드는 것쯤.. 2017. 9. 19.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쇼. 자유한국당의 쇼가 점점 더 과해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쇼통이라고 비난하더니 정작 쇼는 자신들이 더 많이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얼마 전,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고, 자유한국당의 대표연설마저 보이콧하고 나서는 정작 청와대를 찾아갔다. 그리고는 무작정 대통령 면담을 신청했다. 하지만 문재인은 다음날 러시아로 회담을 하러 출발해야 하는 상황. 그런 일정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찾아간 것이다. 그리고 한다는 이야기가 야당도 만나주지 않는 것은 결국 쇼라며, 소통, 협치를 하지 않으려는 태도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정작 자유한국당은 과거 이명박과 박근혜가 야당이 만나자고 했을 때 어떻게 했는지 기억을 더듬어 봐야 한다. 물론 단기기억 상실증 환자들이니 기억 못하겠지만 말이다. 경찰까지 동원해 야당의 만남 요구를 .. 201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