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지율13

KINO(양철호)의 이슈-문재인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59.8%가 나왔다. 결론 부터 말하면 이 지지율도 절대로 낮은 지지율이 아니다. 하지만 70%대를 유지하던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원인을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 논란과 평창올림픽에 대한 남북 단일팀의 문제로 꼽고 있다. 그래서 솔직히 이정도 일에 지지율이 이렇게 흔들리는 게 너무나도 국민의 수준이 한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비트코인 규제와 관련해서 논란이 많다. 비트코인이 화폐냐 아니냐의 논란부터 블록체인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기술이냐 아니냐의 논란까지. 문제는 현재의 비트코인, 즉 가상화폐 거래가 과연 주식 거래와 뭐가 다를까다. 오히려 주식보다 더 큰 널뛰기를 보여 안정적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파생상품의 선물옵션보다 더 심각해 보인.. 2018. 1. 29.
KINO(양철호)의 이슈-풍자의 의미도 모르는 건가 자유한국당이 불편한 모양이다. 야당이 되었는데도 계속 지지율은 제자리고, 국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으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그런 이유는 결국 분인들이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찌 생각해 보면 박근혜와 최순실의 기획력을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따라잡지 못하는 것 아닐까. 개그콘서트에서 이명박, 박근혜 등을 풍자하고, 최근 자유한국당에 대한 조롱이 넘쳐난다. 그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조롱이나 풍자는 없냐는 것이다. 풍자가 가지는 의미를 자유한국당은 모르고 있나 보다. 제대로 일 열심히 잘 하는 사람을 풍자하지 않는다. 어리석고, 어긋나고,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풍자하는.. 2017. 11. 14.
KINO(양철호)의 이슈-보수는 궤멸하지 않는다 지금 보수의 모습을 보면 마치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것만 같다. 온갖 억지에 거짓말에 왜곡, 더구나 유체이탈까지...... 과연 정권을 한 때 틀어쥐고, 제일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국정을 운영했던 자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20%에 육박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보수는 문제인 정부를 좌파정권으로 주장한다.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정하고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그 말을 믿는 20%가 있다. 그리고 지금의 보수 모습에 실망해서 잠깐 떠난 자들이 돌아오게끔 그들은 계속 떠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보수는 다시 과거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아가게 된다. 보수는 계속 문제인 정부가 방송장악을 하려고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말에 .. 2017. 11. 7.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보이콧 선언, 적반하장의 끝판왕. 자유한국당이 문제인 정부의 방송장악을 빌미로 국정감사를 보이콧 선언하고 참석을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여전히 채 20%미만에 머물고 있다. 그러면서도 문제인 정부가 지지율을 빌미로 독재를 감행하고 있다고 공격한다. 그야말로 우스울 뿐이다. 자신들의 지지율은 신경도쓰지 않는 듯 하다. 그저 정권의 지지율만 공격하고 나선다. 부러운가 보다. 지금은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했다. 문제인 정부가 방송장악을 시도한다는 이유다. 자유한국당은 과거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가 자행했던 방송장악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자신들은 방송장악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려는 것일까? 그것은 아닌 것 같다. 그들은 보복 정치라고 한다. 즉 과거에 자신들이 보복을 했고, 그로.. 2017.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