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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4

KINO(양철호)의 이슈-최순실은 무엇이 그리 억울할까 최순실에게 검찰이 25년을 구형했다. 그만큼 큰 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재판부가 어떻게 선고를 할지는 모르지만 우슨 최순실이 무죄로 풀려날 일은 없어 보인다. 검찰의 구형이후에 최순실은 소리를 지르고 비명까지 질렀다고 한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고 억울하다고 했다. 여전히 한 푼도 안 받았다는 말을 되풀이 한다. 박근헤에게서 직접 돈을 건네받은 것이 없으니 안 받았다는 말이라면 최순실의 말은 맞다. 하지만 그것만이 죄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박근혜와의 유착을 빌미로 스스로 이익을 취하려 한 것이 없다는 것일까? 아니면 그것은 죄가 아니라 비즈니스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뭐가 그렇게 억울할까? 박근혜가 힘이 없어 자신을 지켜주지 못해서 억울한 것일까? 이제껏 자신이 돈 바치고 챙겨준 자들이 너무.. 2017. 12. 15.
KINO(양철호)의 이슈-박근혜가 인권침해를 당한다고? 과연 박근혜가 인권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나 있을까. 자신이 대통령으로 있던 시절에 수많은 인권이 침해되고 망가졌던 것은 기억이나 할까. 그런데도 자신이 인권침해를 당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인가. 위의 이미지는 박근혜가 지내고 있는 구치소의 독거방이라고 한다. 6~7명이 사용하는 방을 개조해 혼자서 쓰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특별대우를 해주고 있다. 언론에 의하면 변호인 접견도 매일 진행되고, 더구나 소장 면담을 평균 열흘에 한번 꼴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구치소가 더럽다고? 그럼 저 공간에서 6~7명이 지내는 건 과연 어떨까? 스스로가 인권침해라고 한다면 나머지 제소자들도 모두 인권침해인 건가? 박근헤는 착각하지 말라. 본인은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온 게 아니다. .. 2017. 10. 19.
KINO(양철호)의 이슈-박근혜 구속 연장을 환영한다 박근혜가 구속 연장 되었다. 이유는 바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법원도 박근혜가 증거를 인멸하려 한다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최근 박근혜 정권의 실체가 하나 둘 폭로되고 있다. 그야말로 양파는 오히려 양반일 정도의 엄청난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 보고 시점을 일부러 30분이나 늦췄다는 점은 가히 충격적이다.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포함해 온갖 부정과 비리의 자충수 속에서 박근헤는 스스로 몰락의 길로 걸어들어간 셈이다. 이명박과 함께. 이제 이명박과 나란히 감옥에서 콩밥 먹으며 지내는 것을 보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최근 보수 정치인들의 박근혜 구하기는 눈물 없이는 보지 못하는 신파글이 따로 없다. 보수가 인권까지 들먹이는 걸 보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조원진은 단식 농성에 들.. 2017. 10. 16.
KINO의 이슈-친박의 몰락 박근혜가 어제 삼성동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끝내 박근혜는 탄핵 인용을 용납하지 않았다. 진실이 드러날 것이라는 이야기는 결국 탄핵이 부당하다는 의견에 지나지 않는다. 친박 단체의 과격한 시위에 사람이 죽었어도 그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국민들은 끝까지 뻔뻔한 박근혜에 치를 떨었다. 그리고 그런 박근혜의 주변에는 여전히 친박들이 몰려 있었다. 서청원을 비롯해 조원진, 김진태, 최경환, 윤상현 등. 정치적인 재기를 꿈꾸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끝까지 기억할 것이다. 이제 박근혜만이 문제가 아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 친박 정치인들이 대상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지지하는 친박단체를 중심으로 다음을 노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끓어오르는 국민들의 분노와 맞닥뜨릴 것이다. 선거에.. 2017.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