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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4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몽니, 도가 지나치다 예산안이 통과됐다. 자유한국당은 막판까지 몽니를 부렸다. 그야말로 몽니다. 어떤 명분도 없었다. 그저 문재인 정부의 발목잡기, 그것이 전부였다. 공무원 증원에 대해서 경찰, 소방공무원 등의 증원이라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계속 딴 소리 하며 공무원 증원 반대한다던 그들이 정작 보좌관 1명 늘리는 법안엔 일사천리로 찬성표를 던졌음을 기억한다. 아동수당 등의 복지 예산에 대해서도 선거에 영향을 주니 시기를 늦춰달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반대했다. 정작 자신들도 대선때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들도 철저하게 반대에 나서고 있다. 이런데 도 제1 야당이라고 목소리만 높이고 있다. 소리지르고 억지부리고 있다. 이것이 자유한국당의 정체다. 문재인 정부가 주사파 정부라는 등, 문재인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해야 한다는 .. 2017. 12. 6.
KINO(양철호)의 이슈-보수는 궤멸하지 않는다 지금 보수의 모습을 보면 마치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것만 같다. 온갖 억지에 거짓말에 왜곡, 더구나 유체이탈까지...... 과연 정권을 한 때 틀어쥐고, 제일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국정을 운영했던 자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20%에 육박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보수는 문제인 정부를 좌파정권으로 주장한다.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정하고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그 말을 믿는 20%가 있다. 그리고 지금의 보수 모습에 실망해서 잠깐 떠난 자들이 돌아오게끔 그들은 계속 떠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보수는 다시 과거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아가게 된다. 보수는 계속 문제인 정부가 방송장악을 하려고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말에 .. 2017. 11. 7.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언론탄압 주장. 주객의 전도. 자유한국당에게 있어서 언론은 고작 언론사의 사장과 경영진들에 불과한 것이다. 일선에서 일하는 기자, PD, 감독, 아나운서 등은 언론이 아닌 것이다. 그들은 고작 언론사에서 일하는 잡부 정도로밖에 취급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탄압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이겠지. 감시 사장을 물러나라고 외치는 것들이 불손하다고 말하는 것이겠지. 이게 그들의 논리고, 그들의 정의다. 이제껏 공중파 미디어사들이 얼마나 방송을 망가트리고, 편향되게 방송을 해왔는지는 국민들이 다 알고 있다. 불법이라고 판명난 해고를 자행하고, 징계를 남발하면서 남은 것이 무엇인가. 결국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의 편을 들어온 언론사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유일한 편인 공중파 언론사가 무너지게 되면 이제 자신들의 편을 .. 2017. 9. 5.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억지, 스스로 범죄자임을 증명하는 것. 최근 자유한국당의 여당과 청와대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는 그 공격이 너무 낯뜨겁다는 것이다. 원세훈의 실형 선고가 정치보족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문제인 정부가 소통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심지어 삼성 이재용의 선고도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야당의 강한 반발을 보다 보면 이번 정부는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명박 정부의 범죄와, 박근혜 정부의 범죄가 드러나고 있다. 블랙리스트, 선거개입, 부정선거, 국정농단, 뇌물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정부가 맞는지, 정말 조직 범죄집단인지 모를 정도다. 그런데 범죄를 소탕하게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보복이라는 주장을 한다. 이유는 뻔하다. 자신들이 그 범죄의 꿀을 빨아먹고 있었기 때문이겠지. 그러니 범죄가 백일하게 드.. 2017.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