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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55

KINO(양철호)의 책-과학의 양심, 천안함을 추적하다. 지금이 기회다. 다시 천안함이 뜨겁다.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북한에서 김영철이 오는 것과 연관해 자유한국당은 전면 저지에 나섰다. 바로 김영철이 천안함 폭침의 원흉이라는 것이다. 이에 다시 책 한 권을 들춰본다. 바로 '과학의 양심, 천안함을 추적한다'이다. 2010년 3월 천안함이 서해헤서 바다에 가라앉는다. 정부는 즉각 북한의 어뢰에 의한 공격에 의해서라고 단정짓는다. 하지만 이 부분에 수많은 의문들이 제기된다. 그러나 사회는 경직되어 있었고, 다른 의견을 친북, 종북이라는 이름으로 몰아세운다. 그것이 그 당시의 분위기고, 지금도 보수는 여전히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신과 다르면 철저하게 배척하는 자들. 자신들에게 반대하면 빨갱이라고 외치는 자들. 버지니아 대학교의 이승헌 교수는 물리학자이다. 과학자의 양심으.. 2018. 2. 28.
KINO(양철호)의 이슈-충남인권조례 폐지, 기독교는 왜? 충남인권조례가 자유한국당 주도로 폐지되었다. 인권조례의 내용 중 성적지향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다는 다는 조항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에 동조한 것은 역시 기독교계. 일각에서는 충남도의회가 기독계와 손을 잡은 것이라고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이 조례안이 동성애를 확산하고 조장한다고 주장한다. 되묻고 싶다. 그렇다면 성적지향이 다른 사람들, 즉 동성애자들은 사회적으로 차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권리도 제한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들과 동등한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성서에 보면 예수는 철저하게 약자의 편이었다. 로마의 사회에서 핍박받는 자들을 위해 나섰다. 기득권인 로마에 맞서 약자들의 편을 들었다. 지금의 기독교는 과연 얼마나 약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가?.. 2018. 2. 6.
KINO(양철호)의 이슈-홍준표와 MBN. 그저 웃지요.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가 안 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자유한국당의 홍준표다. 그가 하는 말은 거짓, 왜곡 일색이다. 과거의 했던 생동은 모두 깡그리 잊어버리고 자신들이 당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 즉 자신들이 과거에 행했던 일들에 대해서는 메멘토가 되어버린다. 온갖 막말로 언론의 집중되고 있다. 이것이 과연 그 당에 도움이 될까? 사람들은 홍준표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이런 그의 행보가 현 정부와 여당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야당에 지지를 보내고 싶어도 부담이 되니까. 이번 MBN 기자들과의 마찰도 너무나 터무니없는 이유 때문이다. 과거의 언론이 얼마나 정부를 빨아주고 야당을 공격해왔나. 그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없이 지금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않는 기사를 냈다고 득달같이 달려.. 2018. 2. 5.
KINO(양철호)의 이슈-문재인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59.8%가 나왔다. 결론 부터 말하면 이 지지율도 절대로 낮은 지지율이 아니다. 하지만 70%대를 유지하던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원인을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 논란과 평창올림픽에 대한 남북 단일팀의 문제로 꼽고 있다. 그래서 솔직히 이정도 일에 지지율이 이렇게 흔들리는 게 너무나도 국민의 수준이 한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비트코인 규제와 관련해서 논란이 많다. 비트코인이 화폐냐 아니냐의 논란부터 블록체인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기술이냐 아니냐의 논란까지. 문제는 현재의 비트코인, 즉 가상화폐 거래가 과연 주식 거래와 뭐가 다를까다. 오히려 주식보다 더 큰 널뛰기를 보여 안정적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파생상품의 선물옵션보다 더 심각해 보인.. 2018.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