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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협상2

KINO의 이슈-사드 배치, 그리고 대선 주자들 경북 성주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배치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중국의 경제, 문화 보복은 날이 갈수록 치졸해지고 있다. 한달을 앞둔 대선주자들은 사드에 대해서 말을 바꾸기도 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드에 대해서 제대로 한 번 이야기 해보자. 사드는 말 그대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이다. 즉 고고도라는 말이 갖는 의미는 대기권 외부를 이동하는 미사일을 일컫는다. 즉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대한 방어를 말하며, 이를 미리 간파해 대기권 밖에서 요격하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대기권 밖은 아니며 대기권의 성층권과 정리층 사이에서 요격하는 것이다. 사드는 일반 미사일을 막기 위한 방어가 아니며 철저하게 핵 미사일을 막는 용도로 사용된다. 고고도방어라는 말이 높은 고도에서.. 2017. 4. 11.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보수는 왜 폭력적일까 몇 가지 상황에 대한 예를 들어보자.세월호 시위에 난입해 폭행을 행사하거나 욕을 해대는 것은 기본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서도 욕설이나 난입은 기본이다. 집회 현장에 나와 시비를 걸고 욕을 해대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보수단체는 엄마부대는 시위에 참여하려는 여고생의 뺨을 때린 협의로 입건이 되었다.엄마부대도 폭력성을 띄기는 마찬가지다.위안부 졸속협상 때에는 심지어 자신의 가족이 그런 험한 일을 당했어도 용서해야 한다는 막말을 해댔다.그런데 이상하다.이들은 왜 이렇게 폭력적이고 막말을 내뱉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일까. 나는 어버이연합이나 엄마부대의 구성원이 대부분 나이 많은 분들이라는 점에 주목한다.아니 보수단체가 기본적으로 나이가 많은 분들 중심이라는 점에 주목한다.젊은 사람이 한 명도 .. 2016.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