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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2

KINO의 이슈-문자폭탄? 그냥 문자일뿐 야당의 불만이 여기저기시 나오고 있다. 이른바 국민들이 자신들에게 문자폭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이냑연 총리 후보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문자로 각 청문의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리고 야당은 문자폭탄이며 테러라며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심지어 징징거린다는 표현까지 등장할 정도로 투덜거리고 있다. 첫째, 문자폭탄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국민들이 문자를 보내는 것은 자신들의 의사 표현이다. 표현의 자유이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폭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저 문자를 받는 인물들의 중심으로 해석도는 것일 뿐이다. 김어준은 뉴스공장에서 문자폭탄이 아니라 그저 문자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그리고 이런 국민들의 분위기를 정치권만 유.. 2017. 5. 29.
KINO의 이슈-대선 결과, 그 이후 대선이 끝났다. 문재인이 당선되었다. 그리고 의외로 홍준표도 나의 예상보다 많은 표를 받았다. 무시할 수 없는 보수의 결집이다. 이번 대선은 여러 모로 볼 거리가 많았다. 관심있는 부분도 많았다. 그에 비해 싱겁게 결과는 나버렸지만 의미있는 상황들이 많았다. 대통령 탄핵에 의해 생긴 최초의 대통령 보궐선거라는 의미가 있다. 이는 선거 기간고, 공약을 만들 시간도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네거티브가 난무했다. 색깔론도 다시 등장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국민들이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았다. 너무나도 많이 속아왔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 이상 속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는지도 모른다. 몰락할 줄 알았던 보수의 부활이다. 이는 제대로 된 중도 보수의 새로운 자리매김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7.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