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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8

KINO(양철호)의 이슈-풍자의 의미도 모르는 건가 자유한국당이 불편한 모양이다. 야당이 되었는데도 계속 지지율은 제자리고, 국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으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그런 이유는 결국 분인들이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찌 생각해 보면 박근혜와 최순실의 기획력을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따라잡지 못하는 것 아닐까. 개그콘서트에서 이명박, 박근혜 등을 풍자하고, 최근 자유한국당에 대한 조롱이 넘쳐난다. 그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조롱이나 풍자는 없냐는 것이다. 풍자가 가지는 의미를 자유한국당은 모르고 있나 보다. 제대로 일 열심히 잘 하는 사람을 풍자하지 않는다. 어리석고, 어긋나고,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풍자하는.. 2017. 11. 14.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의당의 몰락, 의혹과 조작의 경계 국민의당이 점점 몰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의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익명의 인터뷰를 내보낸 적이 있었으나, 그것이 자체 조작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점점 인지도를 잃어가고 있는 마당에 결정적으로 자신들의 발등을 자신들이 직접 찍은 꼴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최고 형량의 책임을 지게 해달라는 등의 쇼를 한다. 이것이 쇼라는 이유는 정작 자신들의 잘못을 밝히면서도 특검을 주장하며 문준용의 취업 특혜도 함께 조사하자는 발언을 하는 데 있다. 문제는 조작을 실행했다고 밝혀진 이유미씨는 단순한 당원이라고 보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인물이며, 이 배후에 국민의당 최고의원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유미 본인이 시켜서 한 일이라고 증언하고 .. 2017. 6. 28.
KINO의 이슈-반성 없는 한국당 인사청문회후 강경화, 김상조, 김이수의 임명동의가 무산되었다. 역시나 야당의 발목잡기다. 이를 야당의 견제라고 보는 이는 과연 몇이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소한 70% 정도의 사람들이 이런 야당의 행태를 발목잡기라고 인지하지는 않을까. 그 중 한국당은 압권이다. 모든 이들이 부적격 사유라고 못을 박고 시작한다. 마치 동의 못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하는 행동에 불과하다. 여기서 사람들의 대부분 생각은 전 정권에서의 한국당의 행태다. 당시 야당에서 문제제기를 하면 한국당은 별로 문제 없다며 감싸기에 급급했다. 지금의 흠결보다 더하면 더했다. 심지어 식민사관을 찬성하는 발언을 한 인물까지 있었으니 말 다했다고 할 것이다. 한국당은 힘있는 야당으로 일방통행식의 국정운영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 2017. 6. 13.
KINO의 이슈-문자폭탄? 그냥 문자일뿐 야당의 불만이 여기저기시 나오고 있다. 이른바 국민들이 자신들에게 문자폭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이냑연 총리 후보 청문회를 통해서 국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문자로 각 청문의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그리고 야당은 문자폭탄이며 테러라며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심지어 징징거린다는 표현까지 등장할 정도로 투덜거리고 있다. 첫째, 문자폭탄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국민들이 문자를 보내는 것은 자신들의 의사 표현이다. 표현의 자유이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폭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저 문자를 받는 인물들의 중심으로 해석도는 것일 뿐이다. 김어준은 뉴스공장에서 문자폭탄이 아니라 그저 문자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그리고 이런 국민들의 분위기를 정치권만 유.. 2017.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