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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27

KINO(양철호)의 이슈-안철수의 새정치? 새된 정치 국민의당이 내분조짐을 보이고 있다. 호남파와 안철수파로 나뉘는 모양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와 반대하고 있는 호남파와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결국 안철수가 새정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한 번도 그는 새정치를 보여준 적이 없다. 오히려 구태로 얼룩진 정치만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말도 안 되는 극중주의라는 유치한 단어만 탄생시켰을 뿐. 국민의당은 지방선거에서 어디에서도 지지를 받지 못할 확률이 커졌다. 국내에서 20%정도밖에 안 되는 보수 지지자들이 국민의당에 표를 줄 확률은 떨어진다. 그들은 죽어도 자유한국당을 찍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중도의 국민들이 국민의당을 지지할까? 80%의 국민들도 현재의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지지한다. 그런데 적폐청산이 복수니 뭐니 주장하는 .. 2017. 11. 21.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의당의 몰락이 보인다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걸까? 정미홍이 헛소리 하는 것은 뭐 논외로 치자. 그런데 정작 정당에서 하는 행동 치고는 너무 헛발질이 심한 것이 아닐까. 국민의당이라는 이름과는 전혀 동떨어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이며, 국민을 상대로 협박까지 서슴치 않는다.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말도 안 되는 변명까지 일삼는다. 어째 내년에 있을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의당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길은 이미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언주는 여전히 막말을 양산해내고 있다. 정진석이 한때 주목을 받았던 것이 억울했는지 그 틈새를 치고 나왔다. 불꽃축제를 정부의 주도 행사로 오인한 것도 우습고, 그 불꽃축제가 이미 십 수년을 이어져 왔음에도 제대로.. 2017. 10. 10.
KINO(양철호)의 이슈-안철수의 당대표 출마와 자숙 결국 안철수가 당대표 출마에 나선다고 한다. 이에 국민의당은 다시 분열되고 있다. 안철수의 출마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내부 인사들이 많다는 것이 전언이다. 심지어 이상돈 교수는 노골적으로 나르시즘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안철수를 공격했다. 사실 국민의당은 제보증거조작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심지어 지지율은 원내정당 중 최 하위다. 이유미와 이준서가 구속되었지만 국민들의 지지를 잃은지 오래다. 안철수는 사건이 터지고 나서 상당히 늦은 시기에 나와서 자숙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러고 얼마나 지났나..... 안철수는 그 짧은 기간 안에 자숙을 끝내고 다시 당대표로 나서려 하고 있다. 이언주의 막말은 여전히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있고 이용주는 제보조작을 했음에도 계속 의혹을 제기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 2017. 8. 9.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의당 면죄부와 이용주의 뻔뻔하 국민의당 지도부가 증거조작 사건에서 면죄부를 받았다. 하지만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라던 주장은 무색하게 이준서 최고의원의 구속으로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검찰 조사의 결과가 팔표되면서 그들은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고, 반성하겠다고 국민들 앞에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과연 그들의 모습이 진정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박지원은 자신이 연루되지 않아 기대했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이 말은 비아냥에 다름 없다. 이언주는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그 눈물의 의미가 진정 반성의 의미인지는 알 수 없다. 아니 반성이 아니라는 것이 더욱 확실해 진다. 문제는 이용주다.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그의 책임 하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그는 검찰 발표후 사과하면서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 201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