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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2

KINO(양철호)의 이슈-보수는 궤멸하지 않는다 지금 보수의 모습을 보면 마치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것만 같다. 온갖 억지에 거짓말에 왜곡, 더구나 유체이탈까지...... 과연 정권을 한 때 틀어쥐고, 제일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국정을 운영했던 자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20%에 육박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보수는 문제인 정부를 좌파정권으로 주장한다.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정하고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그 말을 믿는 20%가 있다. 그리고 지금의 보수 모습에 실망해서 잠깐 떠난 자들이 돌아오게끔 그들은 계속 떠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보수는 다시 과거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아가게 된다. 보수는 계속 문제인 정부가 방송장악을 하려고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말에 .. 2017. 11. 7.
KINO위 이슈-박사모의 태극기 사랑 사실 박사모 이야기는 그다지 쓰고싶지 않다. 그들은 일반 존중해주는 보수와는 너무나도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행보에서 느껴지는 것은 파시즘이다. 자신들의 폭력은 정당화 된다고 판단하는 그 오만함도 거슬린다. 수많은 의혹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사실로 확인되어도 그들은 믿지 않는다. 그들이 믿는 것은 무엇일까.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맹신하는 걸까. 나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도무지 이해하려고 해도 안 된다. 이들에게서 보이는 것은 북한의 우상화에 대한 폐해랄까? 그 모습이 박사모와 보수 단체들에게서 보인다면 내가 이상한 걸까? 이들은 애국을 말한다. 걸핏하면 태극기를 동원하고, 애국가를 부른다.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고작 애국은 노래 부르고 깃발 흔드는 것이 .. 2016.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