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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하야3

이슈 파고들기-끝나지 않은 민중의 노래 노래가 울려 펴진다. 레미제라블에서 가슴 속에 깊은 인상을 주었던 바로 그 노래. 민중의 노래다. ----------------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수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 박동 요동쳐 북소리 되어 울리네 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모두 함께 싸우자 누가 나와 함께 하나 저 너머 장벽 지나서 오래 누릴 세상 자 모두다 싸우자 자유가 기다린다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수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 박동 요동쳐 북소리 되어 울리네 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생명 바쳐서 깃발세워 전진하라 살아도 죽어서도 앞을 향해 전진하라 저 순교의 피로서 조국을 물들이자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신 노예처럼 살수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 박동.. 2016. 11. 28.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보수의 폭력은 곧 비호받는 박근혜 권력의 수준 오늘 서울역에서 박근혜 하야를 주장하는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보수단체 중심의 맞불집회가 열렸다. 그리고 그들은 취재하던 JTBC 기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욕설을 했다. 뭐, 사실 어느 시위현장을 가도 이런 상황들은 가끔 발생한다. 자신들과 맞지 않게 되면 욕설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박근혜 하야 시위 현장에서 MBC, KBS 기자들도 욕먹는다. 뭐 손찌검을 당하는 일도 없다고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보수의 폭력은 언제나 늘 시위 현장에서 도마에 올라왔다. 그들의 주된 항변이 욕설이고 폭력이었고, 난입이었다. 문제를 일으키기 위해서 나타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순간이다. 보수도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주장을 할 권리가 있다. 그 권리를 봉쇄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그러나 지.. 2016. 11. 19.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경찰은 민중의 지팡이? 전국적으로 박근혜 하야의 목소리가 높다. 시민들이 거리고 나서고 촛불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주로 광화문이 그 중심지다. 위의 영상은 촛불집회 현장을 차벽으로 둘러싸서 막고 시민들의 통행 자체를 원천봉쇄하는 경찰들의 행태에 대한 고발영상이다. 퇴근하겠다며 지하철역까지만이라도 길을 터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경찰은 묵살한다. 관동성명을 대라는 요구에도 대답하지 않는다. 책임자도 나서지 않는다. 시위 현장에서는 해산하라고 요구하면서 정작 해산해서 갈 수 있는 방향은 모두 막아 놓는다. 경찰 버스의 주차기술의 대단함을 자랑하기 위함인지 너무 촘촘해 사람이 지나갈 방법은 보이지 앟는다. 몇몇은 버스의 밑으로 기어서 차도를 이용해 갈길을 간다. 그것이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도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경찰은 미.. 2016.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