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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19

친일하기로 마음을 굳힌 정부 아무리 막 나가도 이렇게까지 막 나간다는 게 놀랍다. 세상에 조만간 백범 김구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중 잣대에 어이없는 변명으로 일관. 일본의 입장만 대변하는 정부가 과연 정말 국민의 손으로 뽑은 정부일까. 얼마나 더 속아야 하는 걸까? 이번 정부는 정말 치가 떨린다.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병신같이 집안 싸움 중이고...... 아마 전체적으로 평균 지적 수준을 따져보면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이 가장 최하위일 것 같다. 바퀴벌레 수준이려나? 아직 채 2년도 안 됐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다. 무슨 10년이 흐른 것 같아서. 2023. 8. 29.
KINO(양철호)의 이슈-안철수의 새정치? 새된 정치 국민의당이 내분조짐을 보이고 있다. 호남파와 안철수파로 나뉘는 모양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와 반대하고 있는 호남파와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결국 안철수가 새정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한 번도 그는 새정치를 보여준 적이 없다. 오히려 구태로 얼룩진 정치만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말도 안 되는 극중주의라는 유치한 단어만 탄생시켰을 뿐. 국민의당은 지방선거에서 어디에서도 지지를 받지 못할 확률이 커졌다. 국내에서 20%정도밖에 안 되는 보수 지지자들이 국민의당에 표를 줄 확률은 떨어진다. 그들은 죽어도 자유한국당을 찍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중도의 국민들이 국민의당을 지지할까? 80%의 국민들도 현재의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지지한다. 그런데 적폐청산이 복수니 뭐니 주장하는 .. 2017. 11. 21.
KINO(양철호0의 이슈-자유한국장의 지겨운 물타기 자유한국당의 물타기가 가관이다. 박근혜 정부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상납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 노무현 정부도 들먹이고 있다. 본인들이 만든 정부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다른 정부와 다를 바 없다는 말로 자신들의 죄를 희석시키는 데만 열을 올리는 것이다. 결국 이런 문제로 인해 자유한국당의 현재 지지율은 20%에도 못미치고 있다. 우선, 이번 국정원의 자금을 상납받았다는 것에 대한 근거는 증언이다. 즉 자백에 의한 것이다. 사실 자백이 없었다면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자백이 나왔고, 이로 인해 사태는 겉잡을 수 없이 흘러가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이전 정부까지 조사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과거와 똑같이 하지 말고 이번에 끊자고 말한다. 자유한국당은 이 모든 것에 대한 범죄와 관.. 2017. 11. 6.
KINO(양철호)의 이슈-이언주, 막말의 여왕이 되다.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를 가진 정치인인 누굴까. 바로 이 사람일 것이다. 국민의당의 이언주. 대선 당시에서부터 뜨거운 이슈를 몰고다닌 인물이기도 하다. 김종인의 탈당과 함께 민주당을 나와 국민의당에 합류한 인물. 문재인 치매설이 나돌 때 표현의 자유를 외치면서, 자신의 불륜설이 나올때 고소고발을 서슴치 않는 인물.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 시에 외교부장관은 여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당차게 말했던 패기. 이제는 급식 노동자들에게 밥하는 아줌마라는 막말로 뭇매를 맞고 있다. 문제는 국민의당의 지지율이라고 할만한 게 없는 상황.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등이 필요한데 그 반등의 요소를 제대로 까먹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최근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못해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당의 존폐가 흔.. 201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