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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즈 미켈슨2

KINO의 영화-스타워즈 로그 원, 전설은 계속된다 어릴 적, 마음을 사로잡던 영화와 장면들이 있다. 스타워즈는 그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던 영화다. 광선검의 빛과 소리는 가끔 빗자루를 들고 친구들과 장난을 치던 소재였고 다스베이더의 숨소리도 놀이의 하나였다. 그리고 그 전설이 어느덧 7편까지 등장했고 이제 2편을 남겨두고 있는 와중에 스핀오프가 하나 만들어졌다. 바로 스타워즈 로그 원. 전설의 시작을 알렸던 에피소드4의 바로 전 이야기. 영웅의 탄생 그 뒤에 숨어있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스토리는 단순하다. 데드 스타의 제작에 참여하게 된 과학자는 제국 몰래 데드 스타 안에 약점을 심어 놓는다. 그리고 그 메시지를 반란군에 전한다. 과학자의 딸은 반란군에 함류해 아버지의 메시지를 받고 데드 스타의 설계도를 얻기 위해 제국의 심장부로 향한다. .. 2017. 3. 23.
KINO(양철호)의 영화 이야기-메즈 미켈슨의 매력 메즈 미켈슨이라는 이름만 가지고는 낯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도대체 이 배우는 누구일가. 우선 얼굴을 보고 가자. 그럼 알 수도 있으니까. 사진의 가운데 인물이 바로 메즈 미켈슨이다. 오른쪽은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역을 맡았던 로렌스 피쉬번이다. 위의 사진은 미드인 한니발의 포스터이다. 이 드라마에서 메즈 미켈슨은 희대의 연쇄 살인마인 한니발 역을 맡았다. 왼쪽의 배우는 FBI 요원인 윌 그레이엄역을 맡은 배우이다. 이제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메즈 미켈슨은 덴마크 배우이다. 2012년 '더 헌트'라는 영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아래는 '더 헌트'의 포스터다. 이 배우가 맨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위의 영화가 맞다. 하지만 어디선가 낯이 익다고 생각되었고, 바로 그 이유가 0.. 2016.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