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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2

KINO의 영화-콜로설, 앤 해서웨이, 괴수, 그리고 서울 독특한 영화 한 편이 개봉했다. 제목은 '콜로설'. 주연은 무려 앤 해서웨이다. 배트맨의 캣우먼, 레미제라블, 인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에서 그녀는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그런 그녀가 서울을 배경으로 한 괴수영화에 등장했다. 영화는 과연 블럭버스터인가? 그런 것 치고는 너무나 조용하게 촬영이 되었다. 그리고 개봉한 영화를 보는 순간...... 영화는 상상을 뒤집고 재기발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점철된 B급 정서로 달려갔다. 직장도 잃고, 애인에게도 차인 클로리아가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고향에서 과거 친구인 오스카를 만나게 되고, 반가움에 술을 마시며 회포를 푼다. 더불어 오스카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글로리아. 그런데 서울에 괴수가 출연하는 사건이 뉴스를 통해.. 2017. 5. 2.
이슈 파고들기-끝나지 않은 민중의 노래 노래가 울려 펴진다. 레미제라블에서 가슴 속에 깊은 인상을 주었던 바로 그 노래. 민중의 노래다. ----------------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수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 박동 요동쳐 북소리 되어 울리네 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모두 함께 싸우자 누가 나와 함께 하나 저 너머 장벽 지나서 오래 누릴 세상 자 모두다 싸우자 자유가 기다린다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시는 노예처럼 살수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 박동 요동쳐 북소리 되어 울리네 내일이 열려 밝은 아침이 오리라 생명 바쳐서 깃발세워 전진하라 살아도 죽어서도 앞을 향해 전진하라 저 순교의 피로서 조국을 물들이자 너는 듣고 있는가 분노한 민중의 노래 다신 노예처럼 살수없다 외치는 소리 심장 박동.. 201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