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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2

KINO의 영화-신비한 동물사전, 다시 마법의 세계로. 최근 판타지 영화를 이야기 할때 반드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작품이 둘 있다. 바로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은 3부작과 함께 호빗 3부작이 흥행에 모두 성공했다. 이제 해리포터의 뒤를 잇는 신비한 동물사전 5부작이 기다리고 있다. 배경은 1920년대의 뉴욕. 해리포터에 나왔던 신비한 동물사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동물들을 데리고 뉴욕에 온 마법사와 뉴욕에서 벌어진 미스테리한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배우는 콜릴 파렐, 에디 레드메인 에즈라 밀러 등이 출연한다. 단역이지만 존 보이트도 모습을 보인다. 다음 2편에서는 덤블도어 교수도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하겠다.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은 상상력 충만한 동물들이다. 반짝이는 것만 보면환장하는 오리 너구리를 닮.. 2017. 2. 24.
KINO의 드라마 이야기-크로스오버가 주는 재미 얼마 전 미국 채널 CW는 대대적인 크로스오버를 진행했다. 슈퍼걸, 플래시, 애로우, 레전드 오브 투머로우 각각 네 편의 드마라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것이다. 외계인인 도미네이션의 지구 침입. 그리고 그들을 막아내기 위한 드라마판 저스티스리그가 꾸려졌다. DC 코믹스에서 보던 영웅들을 드라마에서, 그것도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것을 본다는 것은 나름 그것 만으로도 재미가 있지만, 각각의 드라마가 각각 세계관을 하나로 엮어 만들어내는 이야기의 재미도 쏠솔하다. 결국 이런 크로스오버 드라마는 각각의 이야기의 연속성 보다는 하나의 팬 서비스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규모나 스케일의 확장, 또한 팬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즐거운 볼거리임에는 틀림 없다. 대표적인 미드에서의 크로스오버로 CSI를 꼽을 것이다. CSI는 라.. 2016.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