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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3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FTA 찬성 의원 명단 및 얼굴 사진 경향신문에 실린 FTA 찬성 국회의원들 사진과 이름이다. 경향의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수구 언론의 비겁함에 치가 떨린다. 영하의 추위에 물대포를 쏘아대는 경찰의 비열함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232204395&code=910402 원본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경향신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큰 그림으로 보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2011. 11. 24.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FTA 찬성 의원 명단 도저히 잊을 수 없다. 이 이름들, 잊지 않겠다. 기억해라. 분명 당신들에겐 심판이 가해질 것이다. * 찬성 의원 (151명) - 한나라당(140명) 강길부(울산 울주군) 강명순(비례대표) 강석호(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강성천(비례대표) 고승덕(서울 서초구 을) 고흥길(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구상찬(서울 강서구 갑) 권경석(경남 창원시 갑) 권영세(서울 영등포구 을) 권택기(서울 광진구 갑) 김기현(울산 남구 을) 김동성(서울 성동구 을) 김무성(부산 남구 을) 김선동(서울 도봉구 을) 김성수(경기 양주시·동두천시) 김성조(경북 구미시 갑) 김소남(비례대표) 김영선(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김영우(경기 포천시·연천군) 김옥이(비례대표) 김장수(비례대표) 김태원(경기 고양시 덕양구 을) 김학송.. 2011. 11. 24.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FTA 강행처리 결국 우려하던 일이 벌어졌다. 한나라당은 끝내 FTA를 강행처리했다. 그들은 나름 열섬히 협상하는 제스처룰 이제껏 취했다고 자기들 스스로 여기고 있다. 맞다. 제스처를 취했다. 그러나 제스처는 제스처일뿐 진심이 없었다. 어차피 협상할 이유도 없었고, 그런 의지도 없었다. 앞으로 닥쳐올 선거에 불리하지 않으려는 최소한의 모습만 보이고, 나름 노력했다는 명분을 얻기에 급급했다. 그게 한나라당의 전부다. 민주당은 끝내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켜내지도 못했고, 스스로의 존재감을 드러내지도 못했다. 단결도 못하고 사분오열하는 모습만 보였다. 민주당에 어떤 미래가 있을까. 없어 보인다. 그들은 한나라당이 일을 제대로 하느냐, 아니면 제대로 못하느냐에 따라 지지도가 오르내리는 상당히 수동적인 정치집단일 뿐이다. 그리고.. 201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