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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CBS 김미화의 징계 논란 ‘나꼽살’ 출연시켜 MB정책 비판한 괘씸죄? [김창룡의 미디어창] 방송통신심의위 존재 이유 무엇인가…CBS 김미화 방송 징계 논란 김창룡 인제대 언론정치학부 교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번에 CBS 라디오 프로그램을 징계하면서 모처럼 그 존재 이유를 입증시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팟캐스트 진행자들이 출연한 CBS 에 징계를 내렸다. 징계사유는 간단하다. CBS 은 2012년 2월 5일 ‘여러분이 만난 사람'이란 코너에서 팟캐스트 진행자인 선대인 경제전략연구소장과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를 초대해 소값하락 사태, 물가정책, 부동산 정책 등 정부의 경제 정책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비판적인 의견을 냈기때문이라고 한다. 방통심의위는 3월 8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CBS 라.. 2012. 3. 12.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 김미화 김미화, 900대 1 뚫고 경리직 합격 이유가... 대한민국 대표선배가 88만원세대에게 코미디언 김미화 내 묘비명은 '웃기고 자빠졌네' 김미화씨는 수도가 얼어서 세수도, 화장도 못하고 나왔다며 미안해했다. 그러면서도 기죽지 않고 인터뷰에서 할 말 다했고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도 섰다. '김미화'는 힘들고 어려워도 기죽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때 나를 (입양) 보냈어야 오프라 윈프리가 되는 건데. 하하" 코미디언 김미화(48)는 슬픈 이야기도 참 슬프지 않게 이야기하는 재주가 있는 듯했다. 돌아서 생각하면 진짜 아픈 이야기인데도 말이다. 어떻게 저런 슬픈 인생 스토리에서 저런 성격이 나와 코미디언이 될 수 있었을까 싶었다. 아버지는 폐병으로 누워있고 어머니는 보따리..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