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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2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소환제, 이제는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의 박주민, 박재호 의원이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제를 법제화하기 위해 법안을 제출하려 한다. 국민소환제를 위한 천만 서명운동을 개시한 것이다. 이제껏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소환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정작 국회의원은 비켜나가 있었다. 그도 그를 것이 국회의원이 만드는 법안인데 자신들을 대상으로 불리한 법안을 만들리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이 무소불위의 권력이 아니듯이 국민의 뜻을 받아야 하는 국회의원이 자신의 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에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제까지 그것을 무시해왔던 것이 오히려 부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의정활동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책임. 국민의 뜻에 반하는 정책 추진에 대한 책임. 막말 등 부적절한 행위에 .. 2017. 8. 23.
KINO의 이슈-투표합시다 투표합시다. 오늘은 대통령 선거날입니다. 모두 우리의 미래에 나 하나의 권리를 행사합시다. 단,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왜 장미대선을 하게 되었는지 잊지 맙시다. 누군가에 의해서 엄청난 비리와 헌법 파괴가 자행되었습니다. 책임있는 자들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은 채 여전히 권력을 달라고 떼를 쓰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편가르고 케케묵은 색깔론으로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습니다. 거짓 애국의 가면을 쓰고 태극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때문에 권력의 공백이 생겼고, 외교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룬 국민들의 위대함이야 인정받아야 하지만 권력의 치졸함과 파렴치함, 그리고 저열함에는 국가적 망신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 자들에게 심판을 내리는 .. 2017.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