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정감사2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보이콧 선언, 적반하장의 끝판왕. 자유한국당이 문제인 정부의 방송장악을 빌미로 국정감사를 보이콧 선언하고 참석을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여전히 채 20%미만에 머물고 있다. 그러면서도 문제인 정부가 지지율을 빌미로 독재를 감행하고 있다고 공격한다. 그야말로 우스울 뿐이다. 자신들의 지지율은 신경도쓰지 않는 듯 하다. 그저 정권의 지지율만 공격하고 나선다. 부러운가 보다. 지금은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했다. 문제인 정부가 방송장악을 시도한다는 이유다. 자유한국당은 과거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가 자행했던 방송장악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자신들은 방송장악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려는 것일까? 그것은 아닌 것 같다. 그들은 보복 정치라고 한다. 즉 과거에 자신들이 보복을 했고, 그로.. 2017. 10. 30.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이은재 의원이 던져준 웃음과 걱정 주말이 다가오면서 한 가지 사건이 터졌다. 국정감사장에서 날아온 한 동영상이 퍼진 것이다. 교문휘 국감장에서 이은재 의원이 조희연 교육감에게 질문을 던지는데 그 질문이 황당했던 것. 물론 많은 분들이 그 동영상을 봤을 것이다. 언론은 MS오피스를 왜 MS에서 샀느냐는 제목으로 기사를 쏟아냈다. 패러디도 등장했고 하루 사이에 이은재 의원은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후에는 분석된 기사들도 올라왔다. 이은재 의원이 질문 의도는 다른 것이었다. 좀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것. 그리고 조희연 교육감도 조리있게 답변을 하지 못한 점도 있다는 것. 하지만 영상을 아무리 뜯어보고 다시 봐도 내 생각에는 백번 양보해도 이은재 의원의 질문이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뿐이다. 이은재 의원측은 억울하다며 문제 삼은 것은 한글의 .. 2016.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