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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Doctor/Game

KINO(양철호)의 게임 속으로-게임에 대한 정보와 리뷰의 시작

by 양철호 2016. 10. 20.

낡은 카테고리를 없애고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다.

게임이다.

한동안 블로그를 접었던 시기에 게임회사에서 일했던 적도 있던 만큼

내가 직접 플레이 해본 게임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물론 내가 해 본 게임이야 한정적이다.

그리고 철저하게 개인적인 평가일 것이다.

그 점은 충분히 이해하시길....

 

 

 

게임은 주로 콘솔 게임일 것이다.

내가 주로 하는 게임이 콘솔 게임이기 때문이다.

한 때 국내에서 콘솔 사업은 망하고 온라인이 여전히 강세일 것이라고 모 게임업체 대표가 외친 적이 있었다.

그 업체가 온라인 게임 위주여서라 그런 말을 했다고 여겨지지만 내가 보기엔 이제 온라인도 저물고, 모바일도 포화상태고 콘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만큼 콘솔이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국내의 게임 업체들은 비슷비슷한 온라인 게임의 양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틈틈이 국내 게임 업계의 현실도 한 번 되짚어보면서 정책적인 이야기도 해볼까 한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CD 프로젝트 레드'사의  '더 위처 3'다.

2015년 GOTY를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콘텐츠의 스토리가 깊이가 있는 매우 마음에 드는 작품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