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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23

새로운 시작... 한 동안 개인적인 이유로 블로그를 하지 않았더랬습니다. 이제 복귀해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2013. 7. 15.
토니 스콧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토니 스콧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 제작자이자 감독인 토니 스콧 감독이 다리에서 투신해 자살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동생이면서 나에게는 잘 만든 액션 영화의 감독으로 더 기억에 남는다. 탑 건의 히트는 나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지만 트루 로맨스는 색다른 스타일의 액션 영화로서의 입문을 시켜주었다.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크림슨 타이드, 맨 온 파이어 등 그의 영화는 최소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시원함이 있었다. 최근 언스토퍼블까지 온 그의 힘은 조금 빠즌 듯 했지만 쵯소한 그저 그런 영화는 아니었다. 아직도 더 힘있는 영화를, 아직도 더 화려한 영화를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제 다시 지나간 그의 영화들을 꺼내서 보아야 할 시간인가 보다. 2012. 8. 20.
이벤트 홍보(상품은 홀리스터 반팔티) 내가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한다. 쇼핑몰 오픈 이벤트라 하던데. 블로그 방문해서 스크랩하면 된다고 한다. 홍보해달라는 부탁이니 들어줘야겠지. http://blog.naver.com/gro007 위 주소가 바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블로그 주소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쇼핑몰로 이동할 수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명품 청바지와 명품 브랜드라. 싸게 판다고 하는데.. 원래 가격을 잘 몰라서. ^^ 이벤트 상품은 홀리스터 반팔 티셔츠. 직수입 된 것이고 정품이라고 한다. 매장도 제대로 갖춘 걸 보면 짝퉁을 팔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믿을만 하다고 하겠다. 이웃신청하고 스크랩만 해서 잘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니 뭐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소개한다. 관심 있는 분들은 심심할 때 방문해.. 2012. 4. 13.
투표율 70%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다. 결전의 날이다. 이제껏 그 수많은 부조리와 비리와 범죄와 은폐와 협박과 폭력에 버텨왔다. 이제는 국민이 나설 차례다. 이제껏 당한 것을 고스란히 돌려줄 차례다.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표를 해야 한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해야 한다.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한 현자들이 겪는 형벌은 바로, 잘못된 자들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전히 잘못된 자들의 통치 아래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통치자를 바꾸고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을 것인가. 모두 우리들 손에 달려 있다. 투표하러 가자. 내일이다. 내일 이후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를... 201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