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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세상 이야기336

미친 거 같다!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21005160301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sub_thumb3&utm_content=202210051603011&C 세종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 규모로 짓겠다는 뉴스를 봤다. 어이가 없다. 아니! 미친 거 같다. 대통려잉 청와대에서 나왔다. 이유는 소통이다. 에산은 최소한으로 쓴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 봐라. 최소한? 온갖 의혹과 이문, 그리고 비난이 난무한다. 도대체 지금의 청와대는.... 그리고 지금의 여당은 뭘 하는 걸까? 이들의 목적이 뭘까? 목표가 보이지 않는 정치권이라...... 신선하기는 하다. 이제 민주당이 보.. 2022. 10. 6.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지금 벌어지는 상황을 그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자신의 삶에만 집중하고 있을까? 그들이 손으로 직접 뽑은 지도자가 만드는 이 세상은 결코 그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인데...... 그럼에도 그들은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자신의 선택에는 아무 책임 없다는 듯 행동할 것인가? 고작 대통령이 된 지 5개월. 벌써 탄핵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알기는 할까? 첫 번째 탄핵을 했으니 두 번째 탄핵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 하지만 첫 번째는 전 세계에서 우리를 다시보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을지언정 두 번째는 전 세계에서 우리를 한심하게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족한 자를 뽑은 스스로의 책임이기에..... 그래서 궁금하다. 그들은 뭘 하고 있을까? 무슨 생각을 .. 2022. 10. 5.
박수홍 사태를 보며...... 박수홍 사태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다. 가족이란 존재가 따뜻하지만은 않다는 것. 언제든 가장 끔찍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예전 박수홍의 인터뷰 중 결혼하고 싶은 여성어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반대로 결국 헤어질 수밖에 없다고 그는 인터뷰에서 밝혔다.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 같다. 재벌 가문에 시집오려는 가난한 처자. 그래서 집안의 반대에 부딪친 남 주인공, 그러나 박수홍 집안은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 왜 박수홍은 그 여성과 헤어질 수밖에 없었을까. 왜 싸우지 못했을까. 무선 다른 사연이 있을 수도 있다. 말 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사정을 인터뷰를 통해서 드러낼 정도라면 박수홍의 마음 한 켠에도 깊은 응어리가 되어 남아있는 일일 것이다. . 원래 연예인들에 대.. 2022. 10. 5.
KINO(양철호)의 이슈-개헌, 자유한국당은 입 다물어라 대통령과 청와대가 개헌안 발의를 하겠다고 한다.개헌 자문단의 의견을 받아 21일 발의하겠다는 것이다.이에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데 청와대가 개헌을 발의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한심한 주장이 어디에 있을까. 첫째, 청와대의 개헌안 발의는 정당한, 헌법에 보장된 권한이다.그것을 부벅절하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다. 둘째, 국회에서 개헌안을 논의해야 하는 것은 의무다. 국회는 법을 만드는 기구다. 개헌안도 마찬가지다.그런데 개헌안에 대한 논의는 과연 지금까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묻고 싶다.자유한국당은 툭하면 국회를 내팽개치고 뛰쳐나갔다. 그리고는 아무 소득도 없이 슬그머니 들어오곤 했다. 그것으로 피해를 받는 것은 국회가 해야할 의무에 대한 무관심이다. 처리해야.. 2018.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