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엘릭1 KINO(양철호)의 영화-강철의 연금술사, 보지 말았어야 했다. 그렇게 일본 애니 원작 영화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그렇게 안 보겠다고 약속했는데...... 결국 보고야 말았다.그리고 결론은 역시 허무했다.도대체 왜 자꾸 일본은 실사로 만드는 걸까? 원작의 재미와 의미, 그리고 내용은 모두 헛웃음 나오는 별 볼일 없는 영상이 되어버렸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인체연성을 통해 팔과 다리를 잃은 형과, 몸을 잃은 동생이 몸을 찾는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가상의 세계인 아메스트리아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액션, 연금술의 세계를 보여준다. 두 주인공인 에드워드 엘릭과 알폰소 엘릭. 그리고 소꿉친구인 윈리.이름만 들어도 이들 캐릭터는 서양 캐릭터이며 원작 만화와 애니에서도 서구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걸 어설픈 그래픽과 일본 캐릭터들이 몽땅 맡아서 .. 201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