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가 막힌 세상 이야기

천박함의 끝은 어디인가

by 양철호 2023. 9. 12.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국민의 힘의 조롱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솔직히 이들이 보여주는 거야 천박함의 끝이니 새롭지도 않다.

하지만 과거 자신들이 단식을 한다며 보였던 추태를 이들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단식한다는 작자들이 아침햇살 음료를 마셔대는 천박한 추태 말이다.

최소한 단식이라는 결정을 내렸으면 따르던가......

 

일본은 오염수 방류에 이어 이제 독도도 자신들의 것이라 홍보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다시 침묵하겠지.

친일을 정부의 주요 과제로 삼은 것이 아닌가 싶은 정도다.

 

도대체 국민의 힘 수도권 의원들은 어쩌려고 이러는 걸까?

다음 총선에서 이런 짓을 벌이고도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하나?

경상도야 살아남겠지. 하지만 수도권에선 힘들 거다.

지금 국민적 피로감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검찰은 어쩌려고 그러나?

국민의 힘에서 행여 다음 정권을 잡는다 해도 검찰의 정치 생명은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감찰 카르텔, 검찰 공화국이 저지른 이 행패를 누가 참아줄 수 있을까?

여당 정치인들도 참지 못할 거다.

 

나중에 다들 한동훈과는 다르다며 발 빼려고 해도 이미 늦었다.

전부 그대들의 업보일 뿐.